공덕사거리 주상복합촌 변신 마무리
현재 공덕오거리를 중심으로 조성되거나, 들어설 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의 수는 대략 7~8곳.
공덕오거리 북서쪽에는 40층 높이의 롯데캐슬 프레지던트(아파트 114가구, 오피스텔 118가구)가 한창 공사 중이고, 용산구청 방향 백범로 북쪽의 ‘펜트라우스’와 그 맞은편에 이미 분양을 마친 KCC 웰츠가 자리잡고 있다.
마포로 주변의 기존의 한화오벨리스크와 삼성 트라펠리스, 대림 아크로타워와 더불어 하나의 타운을 이루고 있는 셈이다.
헤럴드경제, 2008.12.03, 남상욱 기자